아이돌 빠순이들이 일으킨 항공사고 > 이슈 유머

한류 아이돌을 쫓아 대한항공 홍콩발 서울행 비행기에
탑승한 중국인 극성팬 20대 4명이 이륙 직전 내리겠다고 떼를 부려서
승객 360명 전원이 내려서 안전점검을 받게 되는 사태를 겪음. (항공사 피해는 덤)

이 같은 행동을 한 이유는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
환불을 요구해도 수수료가 들지 않기 때문에
아이돌과 함께 있기 위해 탑승구까지 따라와서
시간을 보내고 비행기가 출발할 때 환불해버린다고.

직원이 지금 환불하면 승객 전원이 내려 점검을 받게 될 거라고 안내했지만
이들이 한 말은 "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에요?"
그냥 못 넘어가겠다고 벼르던 대한항공 측은 홍콩 경찰을 불러 조사를 요구했지만
홍콩 경찰은 "물리적 피해가 없어서 조사 못한다"라고 거절.

https://m.news.naver.com/rankingRead.nhn?oid=001&aid=0010528659